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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공매도 뜻 쉽게 알아보고 국내 VS 해외 차이를 비교 해보자

by 부업왕리무진 2025. 3. 31.

안녕하세요. 부업으로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남자 부업왕리무진 입니다. 오늘은 2025년 4월 다시 뜨거운 이슈로 떠오른 공매도에 대해 정리합니다.

많은 분들이 "공매도가 주가를 떨어뜨린다"는 인식은 있지만, 그 원리와 실제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정확히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공매도의 정의부터 재개된 이유, 그리고 앞으로의 시장 전망까지 순서대로 짚어보겠습니다.

공매도의 뜻과 국내 VS 해외 시장 비교

 

1. 공매도의 정의

공매도는 말 그대로 없는 주식을 판다는 뜻입니다. 투자자가 보유하지 않은 주식을 빌려서 먼저 시장에 매도한 뒤, 주가가 하락하면 다시 사서 갚는 구조입니다.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차익이 투자자의 수익이 됩니다.

예를 들어 A기업 주식을 5만원에 빌려 팔고, 이후 주가가 4만원으로 떨어졌을 때 다시 사서 갚으면 주당 1만원의 차익이 생깁니다.

이 전략은 주가 하락을 예상할 때 사용하는 매매 방식으로, 상승장에서 수익을 내는 일반적인 매수 전략과 반대의 포지션입니다.

 

2. 국내 공매도 역사 및 현황

25년 3월 31일 주식 공매도가 다시 시작됐다. <사진출처: 뉴스1>

한국의 공매도 제도는 1969년에 처음 도입되었고,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한 차례 중단된 바 있습니다. 이후 다시 시행되었지만,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변동성이 극심해지며 재차 전면 금지되었습니다.

2021년에는 코스피200과 코스닥150 대형주에 한해 공매도를 부분 재개했으나, 개미 투자자들의 반발과 제도적 불균형 이슈로 논란이 계속되었습니다.

결국 2023년 11월, 금융위원회는 시장 공정성과 제도 개선을 이유로 다시 공매도를 전면 금지했습니다. 이후 2024년 하반기, 제도 정비가 완료되며 2025년부터 공매도가 다시 재개될 예정입니다.

 

3. 해외 공매도 역사 및 현황

해외에서는 공매도가 훨씬 더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투자 전략의 한 형태로 폭넓게 활용되고 있습니다.

 

1) 미국

-1930년대 대공황 이후 규제가 도입되었으며, 현재는 공매도 자체는 자유롭되, 업틱룰이라는 조건이 붙습니다. 이는 주가가 상승할 때만 공매도가 가능하게 해, 급락 방어 장치를 마련한 것입니다.

 

2) 유럽

- 대부분의 국가에서 공매도는 허용되고 있으며, 일시적으로 금융 불안 시 제한되는 경우는 있습니다. 예컨대 2020년 코로나 확산 초기 이탈리아, 스페인 등은 일시적으로 공매도를 금지했습니다.

 

3) 일본

- 공매도에 대해 상대적으로 개방적이며, 매도 포지션 공시 제도가 철저히 운영됩니다.

전반적으로 제도와 투명성만 갖춰지면 공매도는 시장의 유동성과 균형 유지에 기여한다는 인식이 지배적입니다.

 

4. 우리나라 공매도가 재개되는 이유

국내-코스피-공매도
국내 코스피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기대된다 <사진출처: 뉴스1>

2023년 공매도 전면 중단 이후, 금융당국은 제도 개편을 약속하며 여러 가지 제도적 보완을 추진해왔습니다.

2025년 3월 공매도 제도를 다시 시행하는 주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시장 왜곡 방지

- 상승장에만 베팅 가능한 환경은 시장 구조를 왜곡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존재합니다.

 

2) 외국인 자금 유입 유도

- 주요 글로벌 펀드는 롱숏 전략을 사용하기 때문에 공매도가 허용되지 않으면 한국 시장을 기피하게 됩니다.

 

3) 주식시장 선진화 필요성

- MSCI 선진국 지수 편입을 위한 조건 중 하나로 공매도 제도 정상화가 필요합니다.

 

4) 제도적 정비 완료

- 이번에는 시장조성자 공매도 한도 제한, 공매도 내역 실시간 공시, 불법 공매도 처벌 강화 등이 포함된 개편안이 마련됐습니다.

 

5. 공매도 재개 후 예측되는 상황

많은 투자자들이 공매도 재개를 '주가 하락 신호'로 받아들이지만, 모든 종목이 영향을 받는 것은 아닙니다. 실제로 공매도는 과대평가된 종목에 집중되는 경향이 있으며, 가치가 안정적인 종목은 큰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예상 가능한 시나리오 2가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단기적인 충격 가능성 있음

공매도 대기 물량이 쌓여 있는 일부 종목은 재개 직후 주가가 흔들릴 수 있습니다. 특히 테마주, 바이오, 고PER 종목이 주요 타겟이 될 수 있습니다.

 

2) 중장기적으로는 영향 제한적

시장이 제도에 적응하고, 공매도 공시가 강화되면 투자자들도 냉정하게 종목을 선별하게 됩니다. 일부 종목은 오히려 저가 매수 기회로 해석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결국 공매도는 시장 전반을 무너뜨리기보다, 기업 가치에 비해 고평가된 주식을 걸러내는 기능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마치며

공매도는 국내 주식 투자자에게 오랫동안 불공정성과 불신의 대상이었습니다. 그러나 제도적 장치가 마련되고 정보가 공개되는 구조라면, 오히려 시장의 균형과 건전성을 유지하는 장치가 될 수도 있습니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공매도 자체를 무조건 부정적으로 볼 것이 아니라, 공매도에 노출되는 종목들의 구조, 재무 상태, 수급 흐름 등을 함께 분석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2025년 3월 31일 공매도가 다시 시작됐습니다. 시장이 단기적으로 요동칠 수 있지만, 오히려 이 시기를 잘 활용한다면 저가 매수의 기회로 삼을 수 있는 전략적 판단도 가능합니다.

앞으로도 여러분께 시장 이슈에 맞춰 균형 잡힌 정보를 전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