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하루 1000명 방문자가 가지는 경제적 가치 분석

안녕하세요. 부업으로 억대 연봉에 도전하는 남자 부업왕리무진 입니다. 오늘은 티스토리 블로그에 일 1000명이 방문 했을 때 가지는 금전적 가치를 분석해 보았습니다.

 

제가 이런 분석을 진행한 이유는 명확합니다. 너무 힘이 듭니다. 겨우 3~4일 밖에 되지 않았는데, 조회수는 거의 없고 포스팅을 쓰고 사진을 촬영하는데만 1개당 약 2시간의 시간을 쓰고 있는 상황 입니다. 아마 이 글을 보시는 분들도 대부분 저와 비슷한 생각이시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필자의 하루 방문자

 

자 그럼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1. 하루 1,000명 방문까지 걸리는 시간

일평균 1포스팅 도전중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하루 1,000명 방문자를 확보하는 것은 현실적인 목표이며, 꾸준한 노력이 필요 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아래 내용은 제가 나름대로 유튜브, 타 블로그들을 보며 분석한 결과 입니다.

 

1) 1일 1포스팅 기준

 - 블로그의 주제와 품질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평균적으로 1~2년이 소요

2) 최적화 전략 적용 시

 - 구글 검색 엔진 최적화를 철저히 하고, 수익성 높은 키워드를 공략하면 6개월~1년 내에 달성 가능

3) 운영 패턴

 - 초반 3~6개월은 방문자가 적지만, 누적된 포스팅이 많아질수록 트래픽이 꾸준히 증가

즉, 하루 1,000명 방문을 위해서는 약 300~500개의 포스팅이 필요하며, 이는 하루 한 개씩 꾸준히 작성했을 때 1~2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만일 하루 2~3 포스팅을 할 경우 약 3개월이 줄어 들 수는 있습니다. 다만 구글SEO가 최적화 되는데 시간이 걸리므로 최소 6개월은 해야 하지 않을까 판단됩니다. 

 

2. 블로그를 경제적 자산으로 환산하면 얼마일까?

블로그는 부동산처럼 ‘디지털 자산’으로 평가될 수 있습니다. 방문자 수와 광고 수익을 기준으로 자산 가치를 분석해 보겠습니다.

마찬가지로 이 또한 타 유튜브들과 포스팅 내용을 바탕으로 예측한 결과입니다. 

1) 월평균 방문자 수

 - 1,000명 x 30일 = 3만 명

2) 애드센스 수익(평균 CPM 3~5달러 적용 시)

 - 10~20만 원/월

이를 부동산과 비교하면 월세 10~20만 원을 벌어주는 소형 원룸이나 오피스텔과 비슷한 가치를 가집니다. 즉, 서울에서 월세 10만 원을 받을 수 있는 부동산을 보유하려면 최소 수천만 원의 자본이 필요하지만, 블로그는 이에 비해 초기 비용이 거의 들지 않는다는 점이 강점입니다.

3. 네이버 블로그와 애드센스 수익 비교

NAVER vs TISTORY

 

제가 네이버가 아닌 카카오 티스토리를 선택한 가장 큰 이유 입니다. 블로그는 자체 광고 수익이 낮아 방문자 수 대비 수익이 적은 반면, 티스토리는 구글 애드센스를 활용하여 같은 방문자 수 대비 3~5배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예를들어 네이버블로그에서 일평균 방문자 1000명은 티스토리 기준으로 일평균 100명 수준의 가치와 동일합니다. 다만 네이버는 제휴마케팅, 원고료 작성등을 통해 수익을 벌 수는 있습니다. 어떤 점이 좋은지는 본인의 성향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4. 마치며

필자의 최초 포스팅

 

하루 1,000명의 방문자를 모으는 티스토리 블로그는 월 10~20만 원의 수익을 창출할 수 있으며, 이는 약 2,000만~3,000만 원의 디지털 자산 가치를 가집니다. 이는 월세 10~20만 원을 받을 수 있는 부동산과 유사한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네이버 블로그보다 같은 방문자 수 대비 3~5배 높은 수익성을 보이므로, 장기적인 관점에서 티스토리 블로그 운영이 더욱 가치 있는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도 저와 함께 힘을 내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